행동 편향
NUGA
, 멜 로민스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화하는 것이 바로 '행동 편향'이다. 동기부여는 잊어버리자. 근거 없는 믿음일 뿐이다. 스스로 나서야 하는 순간이 된다고 의욕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혀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 것이다.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스로 등을 떠밀어야 한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우리는 "행동하지 않기"를 선택하며 5초를 낭비한다. 행동은 5초 안에 결정된다. 삶을 결정하는 것은 큰일이 아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다. 그런데 망설이는 그 찰나의 시간 동안 우리는 사소한 일들을 행동에 옮기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그런 사소한 일들은 점점 늘어난다. 우리 삶에는 더 많은 5초가 남아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